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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홍보대사 여리지, 아이린 얼굴 훔침? 양심도 없는 가상인간연예뉴스 2022. 10. 20. 13:00반응형
어느순간부터 메타버스 붐타고 가상인간 열풍이죠.
itzy 있지 예지를 꼭 닮은 로지가 그 시작이었죠?
근데 이번엔. 아이린 닮은 여리지가 또 화제인데요.
화제는 아니고..논란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위 얼굴을 보세요. 이 얼굴이 아이린인지 아닌지.
그냥 누가봐도 레드벨벳 아이린 아닌가요?
근데 아이린 아니고 여리지라는데요.
이 가상인간은 한국관광공사의 명예홍보대사.
한국의 관광지를 홍보하는 cf모델 역인셈인데..
이렇게 아이린을 닮게 만들거면, 그냥 아이린을
모델로 쓰는게 맞지 않나요? 심각한데요.
반응형물론 기업이나 관공서에서 가상인간을 선호하는 이유도 알아요
가상인간은 현실의 인간처럼 사건 사고를 치지않고
(실제로 갑질 이슈 있었죠) 그리고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쉽게 촬영을 할수잇단 장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닮게 만들면
초상권 침해 요소가 있지 않나요? 실제로
국회 문화쳉육관광위원회에서도 지적했어요.
"가상인간 도입 시도는 좋으나 초상권 침해 요소,
부정 팔로우 구입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
부정 팔로우 뭔가 해서 보니 인스타 팔로우를
돈주고 구매했더라구요 ㅋㅋㅋ 아이고 와이라노..
가짜 구독자만 무려 5100명을 구매했다고.. 쪽팔린 일이죠.
여하간 그런 논란을 떠나서, 아이린 한바가지에
수지 한스푼 넣은 저 얼굴이 문제가 없을수 없죠.
아이린, sm 에서 소송 걸면 승소하고 보상금 받게 생겼는데.
한국관광공사 측 해명은 이러하네요.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누코입 조합 5만가지를 분석해서
조합한거지 아이린을 특정해 제작한건 아니다"라고. 쩝.
근데 이쁘긴 하네요. 조이랑 아이린 섞인거 같은.
근데 이 가상인간이라는게 태생부터
인건비 후려치려고 만든거라 거부감 들어요.
그림도 ai가 그려주고 일도 기계가 하고
심지어 연예인도 가상인간이 대체하는 세상..
심지어 저거 몸은 실제 인간이고, 얼굴만 딥페이크에요.
저 몸 모델은 이름없는 모델이라 광고료도 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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