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윤석열 저격? "국가애도기간은 촛불시위 차단" 신연아 인스타

 

요즘 국가애도기간 선포로 온 방송국의 예능이 올스탑되고

콘서트, 공연 문화계 역시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죠.

애도도 좋지만, 공연문화 예술인들은 밥먹지말고 굶어죽으란건지?

공연을 유흥으로 치부하는 현정부의 작태가 참. 말이 안나오는데요.

현재 강제 애도 강요에 불만인 사람들 많죠

빅마마 멤버인 신연아 역시, 윤석열 정부를

저격하는듯한 글을 올려서 화제더라구요.

"국가애도기간이라면서 모두의 입을 막는다"라는 저격. 맞죠. 

"정권 퇴진운동 가능성"..즉 촛불시위 걱정하느라..ㅋㅋ 

참고로 신연아가 어떤사람이냐 하면,

빅마마라는 그룹활동은 물론, 보컬로 가장 유명한

한국원탑, "호원대학교"의 실용음악학부 교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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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출신 보컬들 많죠 vos라든지 김재환이라든지 

백아연 라비 이창섭 어반자카파 조현아 등등. 

실제로 신연아 제자들 보면 조현아 유성은 김필

손승연 비투비 창섭 현식.. 아주 대다수임. 

여튼 신연아의 지적이 틀린말도 아니고 지금

전라도고 강원도 경상도고 간에 전부 지역축제 취소중..

이러면 소상공인들 지역상인들 피해로 고스란히 이어지죠.

심지어 동네 문화센터 강좌도 전부 취소되고

맞벌이가족 아이 돌봄 강좌 이런것도 다 취소되서 황당한 상황. 

이런상황에 대해 지적한 사람은 빅마마 신연아뿐만이 아니에요.

싱어송라이터 "생각의여름(박종현)", 정원영, 가수 장재인,

음악평론가 배순탁 등등이 다들 소신발언을 했어요. 

 

"국가기관은 예술이 유흥이나 여흥인줄 안다. 

예술 행사만 일괄적으로 닫는게 이해안된다"라는데

사실 애도로 밥줄 끊을거면 공무원 직장인들도 월급못받게

일 강제로 쉬게하는게 형평성에 맞지않나요? 저들은 직업인데. 

사실 음악도 위로가 되고 애도가 될수 있거든요.

이태원 참사로 충격받은 국민들이, 음악 듣고 이야기 나누고

서로 위로하고 어루만져줄수 있는건데.. 안타깝네요. 

언제나 대중음악이 가장 먼저 금기시 되는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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