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베토벤 캐스팅 스포 논란, 제2의 옥주현 사태? 업계 탑이라 맘대로

 

그간 소소하게 말이 많았던 박효신인데

이번 뮤지컬 베토벤 때문에 거의 제2의 옥주현급 논란이네요.

제작사가 어딘가 봤더니 또. EMK네요.

엠개라는 악명을 떨치는 이엠케이...

 

웃는남자 특별대우 특혜로도 말 많았던 박효신.

이번 베토벤에서는 스포를 해서 욕먹고 있는데요.

참고로 당연히 원캐 아니고, 박은태 카이와 트리플 캐슷이거든요.

박은태랑 카이가 상당히 곤욕스럽고 난처할듯. 

 

재연 뮤지컬도 아니고 이번이 초연이라고 하는데..

박효신 인스타에 올라온 한장의 예고 사진.

"디어 베토벤"이라는 멘트와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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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은 평소 인스타도 별로 하지않는다는데 

베토벤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 알리기 위해서 글쓴건가요?

팬덤도 많고 인기있는분이 이러니 더더욱.. 

참고로 뮤지컬은 캐스팅 까지도 극의 하나라

캐스팅 스포에 뮤지컬 팬들 덕들이 엄청 민감해해요.

러블리즈 출신 케이도, 데스노트 미사 캐스팅되고

스포글 올렸다가 엄청 욕먹고 논란 되었었죠. 

케이야 그게 첫 뮤라서 몰라서 그랬다지만.. 

지금 박효신 베토벤 스포 반응이 대다수 이러해요.

업계 관용과 관행이 있는데 그걸 깨면 좋아할순 없겠죠

박효신 1인극도 아닌데..김빠지게. 

 

이게 설사 EMK와 협의였대도, 한명 편의만 

봐주는거면 욕먹는게 맞죠. 아무리 뮤지컬 탑이라도

상도덕 어긋나는걸 자주하면. 제2의 옥주현 되는거라.

뮤지컬에서 캐스팅은 최대 홍보 이벤트죠.

아직 우리나라에선, 극선택때 가장 큰영향 주는게

배우이고 캐스팅인지라.. 그래서 오픈시기라든지

오픈방법, 이름부터 풀지 영상부터 풀지 다 정해져 있는거고요.

그 순서와 양식이 다 플랜짜져 있는건데.. 

옥주현때부터 느낀거지만 제작사가 가장큰문제 같아요.

마케팅 담당자 진짜 박효신 때문에 뒷목잡을듯..

심지어 박효신 인스타에 제작사가 좋아요 눌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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