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순자, 초면에 찬송가 부르는 종교 빌런? 현숙 옥순 갑분싸

 

온갖 빌런과 인간 군상이 넘치는 나는솔로지만

이번에 또 새로운 빌런이 나왔네요.정말 이런사람들이

현실에 있다고? 순자의 아침 찬송가..

정말 명장면(?) 하나 나왔네요. 

솔로나라 11기, 11번지 입성후 그다음날 아침.

여성출연자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가벼운 담소를 해요.

근데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순자가 일어나서 찬송가를 부른것... 

찬송가를 왜 부르는가? "상철이는 기독교인데

종교맞는사람 만나고싶다더라"라는 이야기 나오자마자

대박 소름끼쳐!라고 하면서 일어나서 저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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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침부터 찬양한번!"하더니 찬송가 부름ㅋㅋㅋㅋㅋ

순자 노래부르자 다른 여성 참가자들 표정이..ㅋㅋㅋㅋㅋ

와진짜 .대박적인 빌런인데요. 

노래를 잘하기는 해요. 근데 여기있는 모든 사람이

기독교 믿는 교인은 아니거든요. 불교도 무교도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데 왜저러는지 ㅋㅋㅋㅋ 

고개  푹 숙인 옥순 ..ㅋㅋㅋ 전형적 종교빌런인가요?

근데 현실이면 끔찍한데 예능으로 보니 웃기긴 하네요.

근데 진짜 저런 눈으로 저런 표정 짓는 사람들

좀 독실..독실하다 해야할지 ㅋㅋ 믿음이 깊더라구요. 

 

그리고 옥순이랑 저 두사람도 기도하는거 아니냐

하는 말 있던데 기도하는거 아니고 걍 고개 숙이고 

딴짓하는거에요. 저기서 초면에 싫은소리 못하잖아요.

옆은 현숙인가? 

나는솔로 11기 방영되고 반응..

"기독교인이 보기도 거북하다"

"하나님 욕보이게 하지마라"

"정도를 지키는 그리스도인까지 싸잡힌다" 등등 ㅋㅋ 

데프콘 반응이 찐이죠. 너무 어색하다는 데프콘. 

순자가 그 와중에 노래를 넘 잘해서 더 웃기더라구요.

현실에서 저러면 갑분싸 될일 많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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