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라이 홍하누 "걘 여우" 한다온 뒷담화? 아이돌 에이피스 & 파이브돌스 과거

 

요즘 연애프로 핑크라이가 관심이 뜨겁죠.

스트리퍼(?) 19금 공연 퍼포먼스를 하는 태양의 에피소드도

핫했는데..이번에는 아이돌출신 남자 출연자가,

같이 나온 여성 출연자의 뒷담화를 해서 논란이네요. 

주어는 바로 홍하누. 일본에서 12인조 아이돌

에이피스(Apeace)로 데뷔를 했었는데요. 

8년간 아이돌 생활후 현재는 한류 엔터회사 CEO라고 하죠. 

그리고 홍하누의 상대는 바로 여자입주자 한다온..

첫데이트 신청은 선착순이었고 홍하누가 먼저

한다온에게 데이트신청을 해요. 첨에 한다온은

호감이 없었지만, 이야기와 데이트후 호감을 갖게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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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공감대는 바로 음악! 홍하누는 고등학교때 밴드를 했고

한다온은 밴드 음악을 진짜 엄청나게 좋아하는 매니아.

홍대 이야기 하고 "무라" 이야기 하고 공감대가 엄청 많더라구요. 

이처럼 서로 엄청나게 잘 통하는걸 확인한 다온과 하누.

데이트 하면서 엄청 가까워지고요 심지어 

서로에게 좋아하는 음악을 선물하기도 했어요.

게다가 하누는 직접만든 노래를 들려주기 까지.. 

사실 이쯤되면 서로 짝이될법한데 근데이제.

데이트하고 숙소 돌아와서. 돌변한 하누.

"내일 데이트는 다온이랑 안할거다. 굳이?"라고.

 

문제는 이렇게 뒷담화(?) 하는걸 다온이가 듣게된것..

"오늘 데이트 아무리 좋았어도 다른사람 만나봐야지"

뭐 틀린말은 아닌데..서운할수도 있고. 실망할수도 있죠. 

근데 홍하누가 뒷담화한게 그게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처음에는 마음이 갔지만 어떤점을 보고 마음이 안가더라.

걔는 좀 예쁘게 생기긴 했지만 여우같은 면이 있어"라고.. 

와..이런말을? 굳이? 거실에 다 들리게?

친구랑  통화하면서 저렇게 무방비하게?

한번이면 실수인데 두번이면 일부러인가?

아님 혹시 핑크라이 작가 대본에 의한 요청?

좀 이해안가더라구요. 아 파이브돌스 나연이에요. 한다온은. 

둘다 아이돌 출신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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