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야구선수 팬미팅 창렬, 17만원에 카드결제X 현금이체 논란

 

코로나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아무리 물가가 폭등한다지만 이건좀 아니죠.

야구선수 오재원 팬미팅 티켓 가격때문에 말이 많죠?

아니 무슨. 특급 아이돌도 아닌데. 아이유보다 더 비싼데요. 

가수도 아니고 연애인도 아닌데 웬 팬미팅? 할순 있지만

요즘 배우도 야구선수도 운동선수도 토크쇼 형식으로

팬미팅 할수있고 팬들 만날수 있죠. 문제는 가격인데요.

뭔가..창렬하다는 반응이 이해가는 가격..

17만, 16만, 15만이네요. 아니.. 세션을 부르고 

행사 스텝이나 위탁업체를 불러도 이보단 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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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수가 아니라서 악기 세션도 없고요

아이돌이 아니니 당연히 백댄서 부르는 비용도 없죠.

근데 왜이렇게 가격이 비싼가요? 오재원 왜이러죠. 

이에대한 오재원 해명은 이러해요.

"팬미팅으로 수익 얻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다.

조명기사 대관료 섭외비용 굿즈 제작비용

티켓제작비용을 뺀 전액 기부행사다"라고.. 

게다가 비용을 뺀 수익은 전액 기부라고 하지만 

여론은 좋지 않네요. 인력비도 빠지는데

객단가 책정이 너무 높다는 이유에서요.

 

그래서 항간에서는 "기부를 빙자한 탈세 아니냐"는

반응도 있어요. 기부를 할때 오재원 본인 이름으로 하면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신고시에 세금 감면 혜택이 있다고..

그리고 카드 결제가 안되고 오직 현금 이체만,

계자 이체만 가능하다는것도 논란되는 부분.

무슨 오케스트라 부른것도 아닌데 비싼 가격도 그렇고

"일지아트홀 사장이 아니라 포스기 없다"는 해명도 그렇고. 

 

그리고 무엇보다, 오재원 선수가 자기객관하가 아직 덜된듯?

은퇴하고 개인 팬미팅 자체도, 좀 드문일이긴 하거든요. 

 참고로 일지아트홀 대관료는 4시간에 200만원. 

10시간 빌려도 270만원밖에 안해요. 

티켓비가 17만원이면 16명만 와도 대관료 뚝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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