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정확한 출연료 몰라"방송 예능 출연료도 음원 수익처럼 횡령?

 

요즘 이승기와 이승기 소속사 후크 사장과의 공방이

아주 뜨겁죠. 제2의 장윤정 박수홍이 되는걸까요?

이승기 학생회장 출신에 공부도 잘하고 똑똑했는데

18살부터 가스라이팅 당한거였다면. 그건 좀 무서운데요.

이승기가 횡령당한건 음원수익뿐인줄 알았는데

뒤져보니 이런것도 나오네요. 이승기는 가수이지만

드라마, 예능도 많이하죠? 그런데 그런 방송 출연을 하면

출연료를 받잖아요. 문제는 이승기 본인이, 그게 얼만지 모른단거죠. 

1박2일도 그렇고 싱어게인도 대박이 났죠. 당연하지만

MC 출연료도 상당할건데요. 시즌1이 성공해서

시즌2도 제작한다는 이승기.. 그말에 출연료도 올라가냐고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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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승기 대답이 충격적이었죠. 본인은

방송 찍으면서 이거 출연료가 얼마인지 모르고 한다는 대답..

일만 열정적으로 하면 페이나 몸값 모를수야 있긴한데. 

물론, 예능이나 연기작품 출연료는 음원 수익에 비해선

횡령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것도 제대로

정산을 받은건지 걱정도 되고 궁금하고요..

당시 "자기가 얼마 받는지 모르고 일하는게 멋있다"

"탑스타라서 혹시 러닝개런티 받나?"

"이승기 jtbc 주식 지분 받은거 아니냐"하면서

방송에선 멋잇게 나오긴 했거든요?

 

근데 사실은.. 이승기가 진짜 출연료를 몰랐던거죠.

진짜 이승기 회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돈관련해서 정보를 1도 안주고 일만 시킨걸수도..

이런거 보면, 이승기가 무이자로 후크에

빌려줬다는 돈도 선의가 아니었을수도 있겠단 생각..

계약서는 제대로 보여줬나요? 이승기가 확인하려고 할때마다

욕하고 마이너스 가수라고 가스라이팅 해버린건 아닌지.. 

데뷔때부터 있었고, 본인의 은인이자 스승인

이선희의 매니저가 차린 회사라서 그런지. 믿고 맡긴거 같아요.

윤여정도 있고 이서진 이정현 양태오 박민영 서범준..

이렇게 빵빵한 회사인데. 대체 이승기에게 왜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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