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선배 이선희 "시의원 출마, 소속사가 상의도 없이 맘대로" 과거 논란

 

요즘 이승기 음원수익을 횡령한것 때문에

이승기 소속사 사장 권진영 대표가 말이 많죠.

권진영 대표는 이선희 매니저 출신이었죠?

그런데.. 이선희에게도 좀 이상한 짓을 했더라구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선희에게 하는거 보니

이승기에게 한것도 뭔가 이상한것이 납득이 가는...

이선희는 과거 시의원에 출마한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그게, 소속사에서 독단적으로 한것이라고. 

아니 선거에는 이선희가 나가는데 후보 등록할거면

최소한 본인한테 물어보고 상의는 햇었어야지..

그런 과정도 없이 그냥 정치도전 시켜버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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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는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노래하는 가수인데. 

게다가 그당시 이선희는 해외진출을 눈앞에 두고

마이클잭슨 오디션에 합격도 한 상태였다고 ;;; 

마이클잭슨 부모님이 이선희에게 미국진출을 제의했고

아시아 여자 5명 모아서 잭슨파이브를 만들려고 했다고..

그래서 미국 진출 할려고 했는데, 소속사에서

상의도없이 그런짓을 한거죠. 결국 미국진출은 수포로 돌아가고..

진짜 화가 났을거 같은데 이선희는 그래도 사람이 착하네요

만약 이선희가 안한다고 했을경우, 여러사람이 어려워지고

곤란해지는 상황인걸알고, 어쩔수없이 받아들였다고. 

 

그러면서 "공연한번 하는게 절차가 많았는데

그래도 시의원 되면 바꿀수 있지않을까 싶어서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라는 이선희..진짜 대인배네요.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모든게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다"라는 입장문을 낸 상태.

아니 이승기를 죽이겠다던 사람이 갑자기 입장을 바꾸네요..

이승기도 이선희도 어떻게 보면 같은 피해자인건 아닌지..

지금 압수수색에 내용증명에 터져나오는 폭로들에

후크엔터는 그야말로 사면초가 상태더라구요. 노예계약 이야기는 좀 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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