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자동차 G바겐 경매? 2억짜리가 4억원에 낙찰될 뻔

 

방탄소년단 정국이 직접 운전한 차. 

G바겐이 경매에 나와서 완전 난리가 났죠?

벤츠 G바겐 자체도 원체 비싼차지만.

정국의 네임밸류 덕에 한층 더 가격이 치솟았는데요. 

이게 머선일인지.. 일단 정국이 탄 자동차의 차종,

종류는 벤츠 G바겐이고 AMG G 63에디션이라고 해요.

정국이라고 대놓곤 안썼지만 누가봐도 정국. 

"글로벌 셀러브리티가 신차 출고후 직접 운행한 차량"은

약 1만 2천킬로 정도 탔다고. 그리고 프런트 펜더 휀다 교체 이력.

그리고 법에 어긋나지않는 튜닝의 흔적도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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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레드 포인트로 꾸며졌고 휠도 22인치더라구요. 

근데 일만이천이면 진짜 거의 안탄건데..하긴 정국이

워낙 바쁘니 자가로 운전하고 어디 갈일이 많진 않았을듯.

정국이 차를 샀던건 2019년이고 본인 명의로 사서

2년이상 운전했지요. 문제는 2019년 사고인데요

정국은 벤츠 몰다가 택시와 접촉사고를 냈었죠... 

여하간 정국은 이 차를 2억 중반 정도로 구매했는데

경매에 올라온 가격은 일억 오천! 굉장히 저렴했죠.

하지만 정국이 차라는 소문이 돌자마자 가격 올라감.

 

마지막날에는 심지어 4억대로 가격이 치솟음..

적정가는 2억 정도라는데, 전정국,

방탄 소년단 이름이 대단하긴하네요.

참고로 전소미도 지바겐 오너.. 전소미는 흰색.

급발진 사고 의혹으로 돌아가신 배우 김주혁 역시 지바겐..

정국의 지바겐은 하도 외국인들이 응찰을 많이해서

신원파악이 안된다는 이유로 경매가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외국인 신원파악에 대한 대응책 마련 이후에

재경매를 진행한다는데, 정국 차인거 소문났으니

재경매때는 가격 더 치솟겠네요. ㅎㄷㄷ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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