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기러기 아빠 논란? "딸들 문자 읽씹 무시" 제2의 배동성 각?

 

요즘 배동성 때문에 전에 없이 퐁퐁남(?)

기러기 부부 기러기 아빠에 대한 걱정이 많은듯 하네요.

뼈빠지게 돈벌어서 외국 유학 시켜놨더니,

애들은 아빠 나몰라라 하고, 아내는 바람이 나고..

참 슬픈 일인데요.

그런데 정형돈 역시 아무래도 하와이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유학을 시키다보니, 혹시 기러기 아빠로

비슷한 고충 겪는거 아니냐 하는 말이 나오는데요. 

정형돈은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후, 현재 슬하에

11살 쌍둥이딸이 있죠. 정유주 정유하. 2012년생.

결혼은 2009년에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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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유라는 두 딸을 데리고 하와이에 머무는중..

문제는 이 딸들이 슬슬 아빠 정형돈과

소원해지고 문자를 읽씹하고.. 기러기아빠의 폐해가 고대로.. 

심지어 정형돈이 몸이 안좋잖아요. 공황장애는 물론이고

몸이 여기저기 안좋아서 방송도 꽤 쉬고 그런걸로 아는데,

피뽑고 병원에서 검사했다고 딸들에게 이야기 했는데도

대답없이 고대로 읽씹 ㅠㅠ 

정형돈 입장에서는 힘들게 고생해서 돈버는 이유가

와이프랑 딸들 가족 자식들 때문인데.

이 자식들이 본인 무시하고 관심이 없으면? 슬플듯요. 

 

물론 아이들이 11살이라 뭘 모를수도 있고

하와이 시차가 있다보니 .. 아니근데 아무리 시차가 있어도

일어나서 보면 답장을 해줘야죠. 읽씹은 무시인데. 

차태현은 "아이가 사춘기라서 그렇다, 그 시기 지나면

괜찮아 진다"라고 애써 위로를 했지만.. 참..

기러기 아빠가 잘된  케이스가 별로 없죠.

근데 아이들이 잘못하는건 엄마 잘못도 있죠.

보통 엄마가 하는걸 고대로 배우기도 하고요.

그렇지 않더라도, 엄마가 따끔하게 훈육해야죠. 

주말부부 정도면 모를까, 외국 유학 보내면

아이만 보내야지 엄마까지 따라가는건

넘 가정붕괴, 아빠의 가혹한 희생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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