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최정원 불륜 해명 "남편이 오히려 협박 폭언, 돈 요구" 어릴적 친구일뿐

 

어제하루 UN 최정원 유부녀 불륜 논란으로

인터넷 커뮤니티가 정말 뜨겁게 타올랐죠.

다행스럽게도 하루만에 최정원의 입장문이 올라왔는데요. 

최정원의 입장문을 보면 또 불륜이 아닌거 같고..

참 이래서 말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한다는게 맞네요.

아래의 글은, 최정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해명 글인데요. 

최정원의 주장은 이러해요.

"전에 사귄 사이 아니다. 가족끼리도 다 알고

어릴적 옛날부터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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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번 식사를 했으나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

"오히려 나에게 폭언, 협박을 하고 돈을 달라 하였다."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내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조치 할생각" 

라는것이 최정원의 말.. 

와 근데 제보자라함은 유부녀의 남편분이겠지요?

남편은 최정원에게 돈달라고 하고 폭언과 협박..

연예인이니 잘걸렸다 건수잡았다 뭐 이런건가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그거죠. 최정원이 만난건

그냥 미혼 여성이 아니라 유부녀 여성인데, 유부녀 유부남이

이성을 만나는거? 단둘이 만나는거? 누구라도 싫을거 같아요.

 

입장바꿔서 내 아내 내 여친이 다른남자 만난다면 화나지 않을지..

물론 남녀 단둘이 만나는게 전부 불륜은 아니고

친구나 가족같은 사이도 있겠지만, 그걸 증명하는게 까다롭겠죠. 

게다가 이 여성분이 쓴 편지를 보니 유부녀 분과

남편 분 사이에 뭔가 신뢰가 단단히 깨진 느낌이에요..

서로 못믿다보면 의처증 의부증도 생기는거고.. 

쨌든 최정원 입장문이 나온이상 가마니가 답이겠죠.

야망남이 섣불리 허투른 짓은 안했을거 같은데..

최정원은 오랜 친구를 만난거고, 이때문에 그 친구 = 여자의

남편은 빡쳐서 와이프랑 싸우고 가정파탄 나고 뭐 그런. 

여튼 최정원도 유부녀 분의 가정도 잘 해결되길.. 

안그래도 유엔 김정훈이 낙태종용 때문에 욕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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