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조갑경 "잘해주면 끝도 없어" 가짜 잉꼬부부? 우리들의 차차차

 

연예계 잉꼬부부 하면 대표적 커플이 몇있죠.

최수종 하희라, 차인표 신애라, 

그리고 조갑경 홍서범 역시 그중 하나였는데요.

하지만.. 역시 연예인들은 겉보기와

속사정이 다르고, 보이는 이미지와 진실은 다른가봐요.

애처가 공처가인줄 알았던 홍서범,

사실 최수종 과는 아니었나 보더라구요.

하긴 최수종은 세상에 둘 있긴 힘든 스타일이긴 한데.ㅋㅋ 

이번에 "우리들의 차차차"라고

댄스스포츠에 도전한 홍서범 조갑경 부부.

출연 이유가 좀 충격적인데요 "스킨십 개선 위해서"라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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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29년차 부부인 홍서범 조갑경..

하루종일 서로 연락 한번 없는 안물안궁 사이래요;;

와.. 좀 놀랍네요. 서로 너무 많이 다른 타입인가?

"잘해주잖아? 더 바래. 끝도 없는거야"라는 말을

하고있는 홍서범...헐.. 이게 홍서범 피셜

평생 홍서범이 조갑경에 잘해주지 않았던 이유래요..ㄷㄷ 

조갑경도 은근 고부갈등도 있고 시어머니 때문에

힘들었다던데, 편들어 주진 못할망정 남편이란 사람이..

그럼에도 잉꼬부부 이미지가 있었단게 대단하네요.

내사랑투유 듀엣곡을 불러서 그런건지. 

 

차라리 이게 방송때문에 컨셉잡은거였음 좋겠네요.

보니까 두사람 성향도 다르고, 그래서 취미생활도

같이하기 힘들었다 하더라구요. 홍서범이 좋아하는

싸이클링 배드민턴 이런쪽에만 치중되서

조갑경이 따라가기 힘들어서 포기하고 지치고.

옛날 조갑경은 홍서범이 말하길 

"내가넘보지 못할 여가수" 였다고 했는데

그리고 홍서범은 노총각의 대명사였죠.

듀엣한번 불렀다가 엮여서..그렇게 결혼까지 갔지만요. 

뭐 방송이니 대본이 있겠지만

다함께 차차차인지 우리들의 차차차인지..

시부모님 모시고 살아줬는데 잘해주지도 않았다 하니

홍서범에게 좀 실망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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