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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홈마 친목질, 팬 3명에게만 손편지? 소외감 드는 버블 메세지연예뉴스 2022. 10. 21. 12:14반응형
에스파 윈터가 특정 홈마와 친목질을 한 사실이
밝혀져서 논란중이네요. 팬들이 다 똑같을순 없고
자주보는팬이 더 반가운거야 어쩔순 없겠지만..
팬들이 보기에는, 차별받는 느낌이라 말이 나올법 한데요.
아이돌 누가 그랬죠. "모든 팬의 이름을
외울거 아니면 몇명만 외우고 아는척 하지말라"고.
팬들을 평등하게 대하라고. 돈많이 쓰고 자주오는 팬들을
우대하기 시작하면 백퍼센트 욕먹게 된다고.
에스파 윈터가 욕먹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듯.
사건이 터진건 10월 13일. 에스파는 미국 스케줄하러
인천공항에 나타났고요. 윈터는 팬 3명에게
손편지를 직접써서 건네요.
반응형그리고 그날 온 버블이에요. "내편지 잘 읽었을까!"
라는 윈터.. 아니 근데 편지는 딱 3명 써줘놓고
버블에다가 저렇게 말하면 편지 못받은 팬들은
어리둥절 하기도 하고 서운한게 당연.
뭐 편지 내용은 별거 없어요. 하지만 아이돌 연예인과
팬이 이렇게 개인적으로 편지를 주고받는다는게..
막말로 편지지 뒷면에 전화번호 써놨을수도 있고
인스타그램 비계 부계 아이디 적어서 알려줄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편지도 보면, 팬이랑 주고받았다는 실드완 달리
윈터가 먼저 다가가서 팬에게 편지를 줘요.
편지 내용도 "공항서 제일 자주보는것 같아"라고.
즉 윈터는 자주본 팬 얼굴을 알아본다음에
특정 팬 위주로 편지를 써준거죠.
이 팬들은, 에스파 해외스케줄도 따라다닌 팬들이라고.
그야말로 코어 오브 코어 홈마 팬들인거죠.
근데 이 같비도.. 사생이냐 아니냐 말이 나오는 부분이라.
윈터가 불특정 팬 위주로 편지를 써서
선착순으로 팬에게 편지를 준거면 말이 안나오죠.
but 윈터는 애초부터 홈마 3명에게 줄 편지를 쓴거..
애초에 팬 3명만을 위한 이벤트였던것..
팬 3명 그리고 윈터. 이렇게 넷이서만 아는 이야기를 버블에..?
그 4명 외 다른 팬들은 순식간에 바보가 된 기분이겠죠.
물론 팬에게 편지써주려는 마음 자체는 너무 예쁘고
윈터의 팬써비스는 참 좋지만. 뭔가 살짝 아쉽긴 하네요.
아이돌이 홈마랑 친목질 이야기 나와서 좋을게 없는데..
NCT 초반에 홈마랑 카톡한 사건도 그렇고 뭐 선례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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