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신장 먹튀? 장기 기증받은 후 친구 인스타 언팔

 

신장이식이라는게 참 쉽지 않은데..

가족에게도 해주려다가 포기할수도 있는게 장기이식이죠

김창렬이 본인엄마에게 이식안해줘서

엄마가 돌아가셨던 일도 있듯이요.

그런데. 셀레나 고메즈가 최근 친구에게

신장 이식을 강요하고 심지어 신장 이식이 끝난후

친구 인스타 언팔 정황이 포착되어서 논란이네요.

신장 받고나면 끝인가요..? 도대체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먼저. 셀레나 고메즈는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신장 기능이 저하되었고 신장이식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해요.

셀레나는 자기 친구에게 "신장 매치 테스트 해줄수있냐"라고 하고

친구는 당연히 오케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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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친구는 그당시 신장이식에 대해서 위험성에 대해서도

하나도 몰랐던거죠. 그런데 그뒤 갑자기 전화와서

"우리 매치된대!"라고 셀레나가 말함. 친구는 당황.

'오..근데 니가 어떻게 알고있는거야?'라고 답을 하는데요. 

사실, 일치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의사가

이식해줄 친구에게 먼저 알려주고, 그다음에

친구가 셀레나에게 기증할지 말지를 고민하는거죠.

근데 신장가진 본인보다, 셀레나가 어떻게 먼저 아는건지..

그리고 페이스타임 걸고 시끌벅적하게 주변에 알리면,

기증하기 싫어도, 어떻게 싫다 하나요? 사회적 매장인데.

사실상 울며 겨자먹기로 신장을 기증한거죠. 

더 웃긴거. 그렇게 신장을 기증받고 나서

셀레나 고메즈는 인터뷰를 하는데요. 

"업계에서 유일한 진정한 친구는 바로 테일러 스위프트"라고..

 

이에 신장을 기증해준 친구는 "흥미롭네"라는

말과 함께 해당 인터뷰 기사를 SNS에 올렸더라구요.

참고로 친구는 배우인데, 셀레나 고메즈 만큼

유명하진 않아요. 이번에 셀레나 다큐 뜨고 언팔을 한것. 

친구끼리 싸울수도 사이 틀어질수도 있지만

그건 그거고 생명의 은인은 은인이죠. 친구는

신장이식 해주고 건강이 나빠진건지 얼굴이 노랗던데..

자기 유명세 돈으로 결과 먼저 알아버리는것도.

"셀레나가 검사 결과를 먼저 알게되고

그 결과를 친구에게 알려주는 과정에서

신장 기증의 압박감을 느꼈다"라는것이 요지인데..

신장이식 받았음 평생 잘해줘야지. 생명의 은인한테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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