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근황, 4년만에 머리 자르고 수염밀어? 와이프 부인 암투병 사망 후..

 

임재범 하면 "임나박이"의 제일 앞에있을 정도로

실력은 최고의 가수이지만. 참 성격이 노래랑 반비례죠?

아주 성격파탄은 아니지만.. 까다롭기도 하고,

잠적하거나 방송 펑크가 잦은걸로도 유명했는데요. 

그런 임재범의 성격도 옛말인건지.

고집불통이던 임재범이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인데요..

심지어 최근에는 4년간 기른 머리까지 잘랐다고 하죠?

원체 잘생긴 얼굴인지라, 나이들고 머리에

수염까지 길어도 멋졌는데. 자르니 더 멋져졌네요. 

임재범 혹시 모를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

어릴적 고아원에서 살았고, 생년월일도 불분명.

싸움실력도 상당하다는게 임재범 주변  지인들 증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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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임재범은 손지창과 형제지간인걸로도 유명..

다만 임재범과 손지창의 아버지 임택근의 여자관계가

워낙에 그렇다 보니. 같이 자라진 못하고.. 손지창은 잘 자라고

임재범은 버려진 고아처럼 자라다시피 했다는 차이가 있죠.

힘든 과거와 아픔이 있었기에 잠적하고 지리산에서

음악 수련을 하기도 하고..정말 자기세계가 강한 임재범.

저 긴머리와 길게 기른 수염 역시, 그런 자기색의 표현이었겠죠? 

그렇게 오래 기른 머리카락을싹둑.. 그나저나, 

나이가 꽤 많은데도 머리숱이 상당하네요.

참고로 임재범 나이는 62년생으로 61살이에요. ㄷㄷ

 

다만 나가수 시절에는 63년생으로 활동했고,

학교는 66년생들과 동창이라고 해요. 학교를 늦게간듯..

그래서 67년생 신대철과 반말을 하기도 하고..

아버지 때문에 족보가 많이 꼬였더라구요. 

그렇게 머리를 자른 모습. 와 진짜 엄청 멋져졌네요.

나이들어도 호랑이같고 용맹한 느낌 ㅎㅎ 

참고로 임재범이 나가수 나왔던게 아마 아내분 병원비 때문에..

아내분 송남영은 연극 뮤지컬 배우이고, 갑상선 암으로

2017년에 사망을 하셨다고 해요. 아이러니하게도 암투병 때문에

은둔하던 임재범이 다시 무대에 서고 노래를 부른것이지요..

요즘은 유튜브도 하고, 공연도 하고 투어도 하는듯한..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이면 객석 규모도 상당하죠

역시 임재범은 임재범이구나..싶은. 최근 10월 말에

공연했을때는 또 장발에 수염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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