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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모자 슬쩍한 외교부 직원 결말, 1000만원? 경찰 입건 엔딩연예뉴스 2022. 11. 8. 11:24반응형
얼마전, 외교부 직원이 방탄소년단 정국의 모자를
천만원에 팔려고 했었던 사건이 있었죠?
당연하지만. 정국이 주거나 선물한것이 아니고요.
임의로 취득한것이었는데요.
아니 나라의 녹을 먹는 공무원이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최근 경찰에 입건 되었다는 소식이네요 ㅋㅋ
공과사 구분못하고, 직책으로 사사로운 이득을 취하려 했으니
엄중하게 처벌을 받아야 할것인데요.
논란이 되었던 글 가져와볼게요.
외교부 직원은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 판매"
라는 제목으로 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사이트에 글을 올렸어요.
반응형또한 "bts가 여권을 만들러 여권과에
극비리에 방문했을때 대기공간에 두고간것"이다 했는데요
근데 그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게 탄로났더라구요.
"분실물 신고후 6개월간 찾는 전화 방문이 없었다"라는데
이는 거짓말로, 경찰이 확인한 결과
유실물 신고 내역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으이구.
"정국이 썼었던 벙거지 모자로 꽤 사용감이
있는 상태, 돈주고도 못구하는 귀한것이다"라는 말도
기가 차요. 그저 방탄으로 한탕 돈벌이 할 생각밖에 없는..
참고로 정국은 해당 캉골 벙거지 버킷햇을 꽤 꾸준히 사용.
모자는 캉골 버뮤다 버킷했으로, 가격은 10만원 대.
와 10만원을 100만원도 아니고 1000만원에 ㅋㅋㅋㅋ
열배 뻥튀기 하려다가 실패했네요.
하여간 논란이 커지자 글쓴이는 경기 용인시 파출소를
찾아가서 자수하고 모자도 제출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건은 A씨 근무지인 외교안보센터 관할 서초경찰서로 이전.
그리고 글쓴이는 "점유물 이탈 횡령 혐의"로 입건된 상태.
조사는 끝났고 혐의도 모두 인정했다고 하네요.
돈벌려다가 오히려 범죄 이력이 생겨버리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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