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수근 망언 "김희철 때문에 트와이스 모모 못나와"

 

걸그룹 아이돌에게 열애설은 정말 최악의 꼬리표지만

그중에서도 트와이스 모모는, 진짜 김희철 때문에

아주 부관참시를 당하는 수준이네요. 연애 한번 했다는 죄로

매주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아주 잦은 횟수로 언급당하는데요.

얼마전에는 이런일이 있었네요.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수근이 김희철에게 성을 냅니다. 성낸이유?

김희철 때문에 "그 팀 못나오잖아"가 이유인데요.

딱봐도 트와이스 이야기고 모모 이야기죠. 

이진호 역시 그런 이수근을 거드네요.

"그팀 = 트와이스 뿐이겠어, 안걸려서 그렇지?"라고..

이날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냐? 출연자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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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 패뷸러스 주인공 최민호 채수빈이 출연했고

드라마 주제인 "헤어진 전여친과 친구 가능?"이야기가..

그래서 이수근이 김희철에게 물어본거에요. 가능하냐고.

그러자 김희철은 "나는 서장훈에 비하면 조연정도 아니냐"라고 회피.

"우리는 (트와이스가) 얼마나 보고싶은데"라고 버럭하는 이수근.

김희철은 당황하는척 "다음주에 다시 오겠습니다"라고 얼버무리기.. 

근데 진짜. 이러니까 젊은 층이 TV 예능 안보고

유튜브로 가는것 같아요. 틀어봤자 나이많은 사람들인데

그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도 재미도 없고 고루하고 진부..

 

진짜 옛날 감각 낡은 유머센스 아닌가요? 

시청자들 반응도 예전같지 않고 비판의 목소리가 많아요.

그리고 모모는 진짜. 무슨 죄에요. 남친 한번 사귀었다가

전국민 보는 예능 프로에 시시때때로 언급당해서 조롱당하고.. 

과거에도 모모 사귀고 있는 와중에 "결혼생각 없다 비혼이다"

이런말 해서 모모 입장을 당황스럽게 만든 김희철..

약간 깊은 생각을 안하고, 상대방에게 배려도 없고

사려깊은 캐릭터는 아닌것 같아요. 

그러니 요즘 여성들이 김희철을 많이 싫어하는 거겠지만요. 

2023년에 아직도 이런 예능이.. 이게 개그라니..

이혼하는게 사귀고 헤어지는게 흠은 아니지만

최소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있어야겠죠.

서장훈 맨날 오아나 언급되는것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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