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인스타 "음원 냈으면 조켔어?" 쇼미 평론가 저격에 심란한듯..

 

쇼미더머니11 출연한 이영지 행보를 보고

강일권 음악평론가가 이영지 저격을 했죠?

그리고 "밥그릇을 뺏는다" "본인 자유다"등

힙합 리스너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일어났는데요.

그렇게 싸움이 난 분위기를.. 이영지는 아마도

알고있는듯 하죠? 최근 이영지 인스타그램에

"음원 냈으면 조켔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이..아이고.

하지만 이영지는 역시 이영지죠. 가타부타 말하거나

울거나 화내는 대신에. "인터넷 세상아 싸움을 멈춰라!"라고.

아주 멋진 이영지에요. 진짜 멘탈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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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온세상 연예인들이 병크 논란 사고 일으켜도

가장 마지막까지 인성 문제 없을 사람 두명을 고르라면

아마 유재석과 이영지가 아닐까 싶네요. 

성격도 좋고 인성도 착하지만, 현명해서 말실수도 안하는 편이죠. 

강일권 평론가는 "이영지는 실물 앨범 안내면서

음악적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앨범을 내면 인정해준다.

쇼미 나와서 자리와 기회를 뺏지마라"는 늬앙스 발언을 했지만..

사실 영지는 앨범을 냈어요. 다만 디지털 싱글일뿐.

굳이 실물앨범 피지컬 앨범을 고집해야하나요? 

하지만 이영지의 잦은 예능 출연으로 이영지를

 개그맨 예능인 방송인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고 이영지 인기 기반도

힙합, 랩잘하는 래퍼라서 좋은게 아니라 재밌고 유쾌해서가 크죠...

 

때문에 그런 이미지의 이영지에게 반감 가지는 사람도 많고

기부도 억대로 할만큼 돈도 이미 많이 벌어놓고 

알바 그런거 왜해요 이런말을 왜하느냐 하면서 안티도 있더라구요. 

알바몬 광고때문에 불쾌함 반감을 느낀듯.  

뭐 어쨌거나 래퍼 아닌 예능인 이라는 이미지는 어쩔수 없고

그걸 타파하기 위해서 이영지의 쇼미더머니 출연도 불법은 아니죠.

실력으로 증명하면 되는거잖아요? 잘해서 1등하면 되는거고.

그게 꼬우면 다른 래퍼들이 더 잘해버려서 1등하면 되겠죠. 

음원은..아마 쇼미 출연하는 동안 많이 나올듯요 ㅎ

이영지가 쇼미 나오고 말고는 이영지 맘이죠.

물론 정규, ep 한장 없었기에 음악인 행보는 아니었지만..

이제부터 하면 되죠. 겨우 20살 아기잖아요. 

방송좀 해봤으니 이제 음악도 해보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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