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 집 스페인 잡지에 실림? 무한도전 때와는 넘나 다른 럭셔리 하우스

 

음색깡패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는 대한민국의 싱어송 라이터 오혁.

과거 무한도전에 혁오 밴드로 출연을 하면서

아마 많은분들이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실텐데요.

그런 혁오의 집이 공개되고, 심지어 혁오의 집이

스페인 잡지에까지 실렸다는 소식이 밝혀져 화제네요.

집이 상당히 좋기도 하고, 감각이 있더라구요.

예전 무도때 나온 집이랑은 딴판 ㅋㅋ 

먼저 오혁에 대한 간단 소개. 93년생 30살이고

북경 한국 국제대학교, 홍대 미술대학 출신이지요.

음악적으로는 워낙에 인정받고 있으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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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패션에도 일가견이 있다보니 집 꾸미는것도

센스와 감각이 대단한 오혁이지요? 비범하네요. 

꼭 오늘의집이나 인테리어 잡지에 나오는 집같은. 

요건 스페인 잡지에 실린 오혁 모습. 아니 근데

무도에서는 정형돈이 냉장고에서 엄청 오래된

삭은김치 발효김치 꺼내고 그랬었는데 ㅋㅋ

이미지 완전 딴판이네요.. 

그당시 냉장고가 바로 저 냉장고?

그땐 진짜 육중완 고름베개급 충격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보니까 또 깔끔하니 좋아보이기도 하고요. 

 

오혁은 어릴때 생후 5개월부터 중국에 이민갔고

아빠가 선교사겸 대학교수라서 중국생활을 오래했어요

그래서 영어와 중국어가 유창한데..아무래도 그러다보니

일반적인 한국태생들하고는 정서가 남다르긴 할듯. 

음악을 만드는 오혁의 모습. 작업실도 감각이 좋네요.

티비에 비친 민둥민둥 삭발 대머리는 오혁이겠죠

아니 근데 집에서 담배를 피나봐요..재떨이가 이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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