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조롱한 네이처리퍼블릭 "응모한 팬 24명뿐" 팬덤 화력에 실망?

 

네이처 리퍼블릭 진짜 왜이러나요? NCT한테 웬수졌나요?

실컷 돈주고 CF 모델로 기용해놓고, 

자사 모델을 조롱하는 SNS 글은 왜 올리는지. 

사건은 이러합니다. 네이처 리퍼블릭이라는

화장품 브랜드는 다들 아시죠? 네이처 측에서

이번에 NCT127을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했는데요. 

코스메틱 업계에서 아이돌 뽑는거 이제는 뭐 흔한일이죠.

아이돌 팬덤은 여자고, 여자들이 화장품을 사주니까요.

근데이제 포토카드나 폴라로이드 등을 경품으로 걸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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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런 과정에서 NCT 팬들의 참여가,

어째 네이처 리퍼블릭의 예상보다는 저조했나봐요?

"천명 밖에 없어서 ~"라면서 팬들을 조롱한 네이처 리퍼블릭. 

 

근데 알고보니 이런 조롱성 글, 멕이는 글이 

처음도 아니고 지난 11월 15일에도 잇었다고;;;

이쯤되면 트위터 마케팅 담당자를 해고해야할판;;

 

글구 팬미팅 1000명 응모라는것도 사실이 아니고요

그냥 제품만 사면 응모되는것도 아니고 홍보글을 쓴 다음에

폼 작성해서 제출까지 해야하는 상당히 번거롭고

난이도 높은 과정이더라구요. 누가 이벤트를 이딴식으로 하나요?

 

날짜도 장소도 안알려주고, 첨엔 금액 얼마 이상하다가

특정 제품으로 바꾸고 .. 완전 개판으로 했네요

NCT 팬들도 이러니 빡쳤죠. 솔직히 NCT가 팬덤 화력이

딸리거나 없는 그런 아이돌 그룹도 아닌데..

천명 응모했는데 그중에 9명만 준다는데.. 참여안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수 있죠. 들이는 수고대비 보상이 너무 극악인지라..

그래서 제품은 사도 이벤트는 안한 팬들도 많다고. 

 

실제로 네이처리퍼블릭 매출은 NCT 모델로 기용후

40퍼센트 상승했다고. 물론 판매구조를 개선한것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모델바뀐 효과도 없다고는 말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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